학습 가이드

수능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등급과 대학별 가산·감점 읽기

영어와 한국사는 수능 원점수가 정해진 구간 어디에 속하는지에 따라 등급이 결정돼요. 공식 등급은 전국에서 같은 기준으로 정하지만, 대학이 전형 점수로 반영하는 방법은 모집단위와 전형에 따라 달라요. 먼저 성적표의 등급을 확인하고, 모집요강에서 그 등급이 지원 조건인지 환산점수를 구하는 데 쓰이는지 살펴봐요.

최종 업데이트:

  1. 1–4주
  2. 5–8주
  3. 9–12주
  4. 마지막 4–8주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를 해당 영역의 고정된 기준에 대입해 등급을 찾아요.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평가원 시행계획에서 두 영역의 성적통지표에 등급만 표시된다는 점을 먼저 확인하세요. 그런 다음 지원할 학과의 모집요강을 펼쳐요. 같은 등급도 한 전형에서는 충족해야 할 조건이고 다른 전형에서는 합산할 점수가 될 수 있어요.

영어와 한국사의 경계는 영역별 표에서 읽어요

교육부의 절대평가 등급 기준에 따르면 영어는 원점수 90점부터, 한국사는 40점부터 1등급이에요. 영어 89점과 한국사 39점은 각각 2등급에 들어가요. 경계에서 한 문항을 다시 채점한다면 정답 여부와 배점을 따로 확인한 뒤, 바뀐 원점수가 어느 구간에 있는지 봐요. 같은 원점수 차이라도 경계를 넘는지에 따라 등급이 바뀔 수도, 같은 등급에 머물 수도 있어요.

절대평가에서는 내 원점수를 미리 정해진 경계와 대조해 어느 구간에 속하는지 판정해요. 어려운 영어 시험에서 높은 등급의 인원이 줄어도 이미 정한 원점수 경계는 그대로예요. 이에 비해 상대평가 영역의 표준점수는 해당 응시 집단의 평균과 점수가 퍼진 정도를 반영하고, 백분위는 집단 안에서의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요. 영어와 한국사를 성적통지표에서 찾을 때는 영역 이름이 적힌 열에서 자신의 등급을 읽고 대학 환산표에서도 그 등급과 같은 행을 찾아요.

대학이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빼는지 찾아요

모집요강에서 ‘수능 성적 반영 방법’을 찾아 먼저 모집단위와 전형 이름을 확인해요. 영어에 ‘등급별 환산점수’라고 적혀 있다면 표의 등급 열에서 내 등급을 찾고 그 옆의 점수를 읽어요. 그 값은 전국 공통 영어 점수가 아니라 그 대학이 해당 전형에서 사용하는 점수예요. 환산표에 이미 최종 배점이 반영됐는지, 영역 반영 비율을 나중에 적용하는지도 계산식으로 확인해요.

‘가산’이라는 말은 정해진 기준점에 점수를 더한다는 뜻이고, ‘감점’은 기준점에서 점수를 뺀다는 뜻이에요. 한국사 표의 값이 모든 등급에서 제각각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여러 등급이 같은 취급을 받는 표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등급 숫자만 보고 손해나 이득의 크기를 짐작하기보다 자신이 해당하는 행을 읽어야 해요. 교육부가 소개한 한국사 반영 사례처럼 대학의 활용 방식은 서로 달라요. 예전 사례에서 원리를 읽고, 실제 지원 학년도의 값은 그해의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요.

예를 들어 영어 항목은 영역별 환산점수로 합산하고 한국사는 전체 수능 점수에서 등급에 따라 감점한다고 써 있다고 해 봐요. 계산 메모에는 ‘영어 환산점수는 합산’, ‘한국사 감점은 합산 뒤 적용’이라고 따로 적어요. 한국사에서 빼야 할 점수를 영어 점수에서 먼저 빼고 총점에서 또 빼는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 모집요강이 제시한 계산 순서가 다르면 그 순서를 따라요. 계산을 마친 뒤에는 총점 옆에 활용한 전형 이름과 표의 쪽수를 써 두세요.

수시의 충족 조건은 점수 환산과 따로 적어요

수시 모집요강에서 영어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포함되는지 볼 때는 해당 영역을 꼭 써야 하는지, 다른 영역과 조합할 수 있는지를 읽어요. 한국사를 별도 기준으로 두었다면 영어를 포함한 영역의 등급 합과 별개로 충족해야 할 수 있어요. ‘한국사 응시’와 ‘한국사 지정 등급 이내’도 요구하는 일이 달라요. 전자는 응시 여부를, 후자는 취득한 등급까지 확인하는 조건이에요.

정시의 대학 환산점수와 수시의 기준 충족 여부는 각각 별도의 표에서 확인해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는 방법에 맞춰 지원하려는 전형의 영역 조합과 한국사 요건을 각각 한 줄로 옮겨요. 학교명은 같아도 모집단위가 다르면 기준이 같은지 다시 살펴요. 직접 계산한 값으로 합격 여부를 정하기보다, 충족한 조건과 아직 확인할 조건을 나눠 두는 것이 실제 지원에 도움이 돼요.

예시: 12주 학습 계획

1–4주

영어 듣기 기출을 풀면서 소리가 비슷해 놓친 표현과 마지막 조건을 빠뜨린 문항을 분리해요. 채점 후에는 원점수와 예상 등급을 다른 칸에 적어요. 같은 등급으로 남았어도 듣기에서 고친 습관이 무엇인지는 확인할 수 있어요.

5–8주

한국사 사료를 읽고 인물, 시기, 사건을 연결해요. 시대를 잘못 고른 문항은 같은 사건을 다른 사료로 다시 찾아요. 과목 성적이 목표 구간에 있는지 보고, 역사 용어를 헷갈린 지점은 다음 회독에 남겨요.

9–12주

지원 후보의 모집요강에서 영어와 한국사 항목을 나란히 찾아요. 같은 모의 성적을 가지고 각 방식의 표에서 어떤 행을 읽을지만 표시해요. 모의시험 결과로 만든 연습 메모와 본수능 성적을 쓸 자리는 구별해요.

마지막 4–8주

영어 듣기에서 자주 놓치던 조건과 한국사 사료의 시기를 다시 점검해요. 합격 발표나 등록 기간에 하는 연습이 아니라 시험 전 준비예요. 실제 원서접수나 서류 제출 일정이 먼저 다가오면 대학의 공지에 맞춰 바로 처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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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영어와 한국사는 같은 원점수가 같은 등급을 뜻하나요?

영역마다 만점과 등급 경계가 달라요. 영어 원점수는 영어 기준표에서, 한국사 원점수는 한국사 기준표에서 찾아요.

한국사가 필수 응시면 대학 총점에도 반드시 더하나요?

수능에 응시해야 하는 조건과 대학이 총점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르게 정해져요. 모집요강의 지원 자격과 성적 산출 부분을 각각 확인해요.

대학의 감점표에 나온 값을 어떻게 읽나요?

기준 총점에서 빼는 크기인지, 이미 음수로 표시되어 더할 값인지 표 제목과 계산식을 함께 봐요. 같은 감점을 계산에 두 번 적용하지 않도록 표시해요.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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