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가이드

HSK 4급 영역별 오답 정리, 놓친 단서를 다시 찾는 법

중국어 시험을 풀고 답만 고치면 왜 같은 실수가 생기는지 알아내기 어려워요. 듣기에서는 말이 바뀐 부분을, 독해에서는 앞 문장과의 관계를, 쓰기에서는 문제의 지시를 먼저 살펴봐요. 접수한 필기의 버전에 맞춰 과제를 고르고, 고치기 전 답과 새 답을 나란히 두고 읽어 봐요. 같은 주제를 다룬 낯선 문제에서 고친 방법을 다시 써 보면 연습이 잘됐는지 알 수 있어요.

최종 업데이트:

HSK 3.0은 공식 발표에 따라 2026-12-13 전 세계에서 정식 시행돼요. 2026-12-13 이후 회차는 접수 확인서와 시험 센터 안내에서 적용 버전을 확인하세요. 시행 안내에서는 3–6급이 해당 말하기 시험과 함께 등록되어야 하며, 4급 필기와 말하기는 별도 시간에 진행된다고 안내해요. 그 이전 회차를 포함해 실제 연습에는 자신의 접수 확인서에 적힌 버전과 과목을 사용해요.

듣기에서는 처음 제안과 마지막 결정을 나눠요

자전거를 두고 온 친구에게 누군가 버스를 타라고 해요. 그러자 친구가 도로 공사 때문에 지하철로 가겠다고 답해요. 버스라는 단어를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답을 고르면 무엇이 잘못됐을까요? 처음에는 권유였고 마지막에야 이동 방법이 결정됐어요. 다음 연습에서는 들리는 명사를 모두 받아 적으려 하지 말고, 제안한 사람과 결정한 사람이 같은지부터 표시해요.

틀린 지점을 다시 들을 때는 중국어 표현과 내 판단을 나란히 적어요. 예를 들어 还没出发를 들었는데 이미 출발했다고 기억했다면, 동사는 알아들었지만 그 앞의 부정을 놓친 거예요. 대본을 읽고 나서 뜻이 선명해진 것과 처음부터 소리로 구별한 것은 따로 표시해요. 다음 날에는 같은 문장을 외워 말하기보다 다른 동사 앞에 같은 표현이 있는 대화를 찾아 듣는 편이 판단하기 좋아요.

독해에서는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근거를 찾아요

짧은 글에서 李老师가 교재를 주문했고 조교가 받아 갔다고 해 볼게요. 질문이 수령인을 묻는데 주문한 사람의 이름을 고르면, 이름도 동사도 읽었지만 두 행동의 주체를 구별하지 못한 거예요. 사람 이름과 동사를 각각 표시한 뒤, 누가 무엇을 했는지 선으로 연결해요. 한국어로 번역을 매끄럽게 다듬는 일은 그다음에 해도 돼요.

기존형 공식 예시 문제에는 문장의 순서를 정하는 독해 과제도 있어요. 把这张表交给前台에서 这张表가 어느 서류를 가리키는지 생각하면 앞에 놓일 문장의 후보가 줄어요. 연결어만 보고 순서를 정한 다음 억지로 뜻을 맞추기보다, 순서를 바꿨을 때 가리킬 대상이 사라지는 부분이 있는지 읽어 봐요. 틀린 순서를 한 번 적어 놓고 왜 읽는 사람이 대상을 알 수 없는지 설명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쓰기는 내가 신청한 버전의 지시부터 읽어요

기존 필기 예시에는 주어진 낱말을 배열해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가 나와요. 연습할 때는 동사를 찾고, 행동이 일어나는 시간과 장소가 어디에 붙는지 확인해요. 예를 들어 我、周末、去、游泳처럼 단어를 나누어 놓은 뒤 我周末去游泳이라고 만들어 보세요. 외운 문장을 다시 적는 데서 멈추지 말고, 시간 표현을 바꿔도 의도한 뜻이 살아 있는지 확인해요.

개편판 공식 예시가 있는 페이지의 상단에서 해당 등급의 필기 자료를 열면 그림과 제시어로 문장을 쓰는 과제와 짧은 글을 쓰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림에 배낭을 열어 지도를 찾는 사람이 있고 제시어가 找라고 가정해 봐요. 他在包里找地图라고 쓰면 그림 속 행동과 제시어가 한 문장에 들어가요. 배경을 자세히 묘사하느라 정작 주어진 단어를 쓰지 않았다면 내용부터 다시 잡아요.

짧은 글에서는 문장 하나하나가 맞아도 주제를 벗어날 수 있어요. 물건을 빌려 고마웠던 일을 연습 주제로 정했다면 무엇이 필요했고, 누가 어떻게 도와줬으며, 그 덕분에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순서대로 적어요. 마지막 문장만 따로 읽어 보고 앞의 일과 연결되는지 확인해요. 받은 도움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쇼핑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면, 새 표현을 더 외우는 것보다 그 문장을 고치는 편이 먼저예요.

쓰기 답안을 다 쓰면 제시어가 문장 안에서 맡은 역할을 살펴봐요. 제시어가 어떤 상황이나 행동을 나타내는지 소리 내 읽어 보세요. 그림 속 사람이 우산을 들었는지, 옆 사람에게 우산을 건넸는지에 따라 필요한 목적어가 달라져요. 문법적으로 쓸 수 있는 문장을 여럿 떠올릴 때는 그림에서 실제로 확인되는 행동을 담은 문장을 먼저 골라요.

독해에서 쓰기로 넘어갈 때는 맞게 읽은 표현을 한 번 활용해 봐요. 방금 읽은 글에서 就要를 보았다면 곧 출발할 기차를 기다리는 상황을 한 문장으로 써 봐요. 다른 사람이 읽고 이미 일어난 일로 이해했다면, 어떤 표현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는지 물어봐요. 자기가 잘못 이해한 표현과 남에게 잘못 전달된 표현을 나란히 적어 두면 다음 복습에서 어느 쪽을 먼저 볼지 알 수 있어요.

개편판 말하기도 함께 준비해요

개편판의 공식 말하기 예시는 같은 페이지의 예시 문제 묶음에서 필기와 다른 파일로 볼 수 있어요. 들은 내용을 다시 말할 때는 낱말을 나열하기보다 사건과 이유를 이어서 설명해요. 그림을 보고 말할 때는 보이는 행동부터 표현해요. 질문에 답할 때는 묻는 내용에 맞는 경험이나 이유를 덧붙여요. 녹음을 듣는 친구에게 핵심 사건을 되물어 보면 뜻이 빠진 곳을 찾기 쉬워요. 기존 형식의 필기 회차만 등록했다면 쓰기 답안을 소리 내 읽는 정도로 문장 흐름을 확인해도 좋아요.

예시: 학습 계획

월요일에는 듣기에서 바뀐 조건을 적고 화요일에는 독해에서 헷갈린 주어를 표시해요. 수요일에는 그림 문장을 쓰고 목요일에는 듣기 문제를 새로 골라 같은 실수를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해요. 금요일에는 해당 버전의 쓰기를 마무리하고 토요일에는 답안을 섞어서 확인해요. 일요일에는 다음 학습 계획에 남길 오류를 골라요. HSK 안내를 출발점으로 삼되, 실제 연습에 사용할 파일은 내가 신청한 시험과 맞춰 고르는 습관을 들여요.

ExamLuma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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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듣기에서 아는 단어를 들었는데 왜 틀릴까요?

정답에 필요한 관계까지 들었는지 확인해요.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언급한 대화라면 무엇이 원래 계획이고 무엇이 최종 선택인지 구분해야 해요.

개편판 쓰기도 단어 배열만 연습하면 되나요?

공식 개편판 필기 예시에는 그림과 제시어로 문장을 쓰는 과제와 짧은 글을 쓰는 과제가 있어요. 신청한 회차의 문제를 펼쳐 글을 끝까지 써 보는 시간도 잡아요.

말하기도 신청했는데 필기 듣기처럼 연습하면 될까요?

개편판의 이 급수는 해당 말하기 시험과 함께 등록하므로, 필기 듣기와 별도로 녹음 답변을 준비해요. 들은 내용을 알아보는 데서 그치지 말고 사건의 흐름이 전달되도록 말해요.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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