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가이드

JLPT N2 영역별 오답 정리 | 보기에서 놓친 단서를 찾아요

오답 노트에는 정답보다 내가 골랐던 보기가 왜 그럴듯했는지를 먼저 적어요. 비슷한 한자어에 끌렸는지, 글쓴이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섞었는지, 듣기에서 처음 나온 제안을 마지막 결정으로 받아들였는지 구별해 봐요. 이후에는 단서가 다른 새 문제를 골라 처음에도 같은 실수를 알아차릴 수 있는지 확인해요.

최종 업데이트:

  1. 1–4주
  2. 5–8주
  3. 9–12주
  4. 마지막 4–8주

정답 옆에 처음 고른 근거를 남겨요

JLPT N2에서 틀린 문제를 모을 때는 공식 문제 유형에서 무엇을 확인하는 문제인지 찾아봐요. 같은 지문을 읽고 틀렸어도 글쓴이의 주장을 놓친 경우와 안내문에서 필요한 정보를 잘못 골라낸 경우에는 다시 볼 곳이 달라요. 연습할 자료가 여러 급수에 걸쳐 있다면 일본어능력시험 안내에서 목표 급수를 확인하고 그 급수에 포함된 유형부터 골라요.

답을 바꾼 문제에는 처음 고른 보기 옆에 이유를 짧게 써요. ‘단어를 몰랐다’고 적기 전에, 뜻을 아는 한국 한자어와 비슷해서 자세히 읽지 않은 건 아닌지 살펴봐요. 아래 일본어 예문은 이런 차이를 살펴보려고 만든 연습용 문장이에요.

문자·어휘는 뜻과 쓰임을 나누어 봐요

「約束を守る」가 ‘약속을 지키다’라는 뜻인 걸 알아도 「約束の時間に間に合う」를 이어서 만들 때는 조사가 달라져요. 조사를 지운 채 단어와 한국어 뜻만 외우면, 뜻이 자연스럽다는 이유로 어색한 보기를 그대로 고를 수 있어요. 틀린 문장에서 명사와 동사 사이의 조사를 남겨 두고 그 조사를 쓰는 이유를 말해 보세요. ‘무엇을 지키는지’와 ‘어느 시각에 맞추는지’는 동사가 요구하는 정보가 달라요.

읽는 법을 묻는 문제에서는 뜻풀이를 반복하기보다 가나를 가린 채 단어를 소리 내어 읽어요. 음은 알지만 긴소리를 자꾸 줄인다면 「旅行」와 「料金」을 각각 읽고, 「りょこう」의 시작과 「りょうきん」의 시작이 어떻게 다른지 들어 봐요. 다른 한자어에서도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한 뒤 그 단어를 다시 카드에 넣어요.

문법은 문장 끝까지 읽고 뜻을 정해요

「手伝えないことはないけれど、夕方まで待ってほしい」에는 부정 표현이 겹쳐 있어요. 「手伝えない」까지 읽고 ‘도와줄 수 없다’로 정하면 뒤에서 저녁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워요. 부정이 어디까지 걸리는지 표시하고, 이 문장을 들은 상대가 지금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도 생각해 봐요. 도울 가능성은 있지만 당장 하겠다는 대답은 아니에요.

문장을 배열할 때도 익숙한 덩어리만 맞추면 앞뒤가 어긋날 수 있어요. 조각을 다 놓은 다음에는 완성한 문장의 주체가 누구인지, 마지막 표현이 누구의 기대나 부탁을 나타내는지 읽어 봐요. 보기를 바꿔 끼웠을 때 그 관계가 바뀌면, 바로 그 부분을 오답 노트에 남겨요.

독해는 보기에서 바뀐 조건을 찾아요

공지에 「予約した方に限り、閉館後も資料を受け取れます」라고 쓰여 있다고 해 봐요. ‘마감 후에도 자료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만 보면 모든 방문객에게 해당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予約した方に限り」를 표시해 두면 예약자에게만 적용되는 조건이 보여요. 답의 범위가 넓어졌는지 보려면 본문에서는 제외된 사람이 보기에서는 혜택을 받는 상황을 떠올려 봐요.

글을 비교하는 문제에서는 문단마다 찬반만 적지 말고 무엇에 찬성하는지까지 기록해요. 둘 다 운영 시간 연장에 동의해도 한 사람만 주말 인력 확보를 조건으로 내걸 수 있어요. 보기가 두 사람의 공통점을 묻는다면 그 조건을 둘 모두의 의견에 붙이지 않았는지 확인해요.

청해는 말이 끝난 뒤의 행동을 그려요

「机を運びましょうか」「お願いします。あ、その前に床の箱をどけてもらえますか」라는 대화를 들어 봐요. 책상을 옮긴다는 말이 먼저 나오지만, 부탁을 받은 사람이 바로 해야 할 일은 바닥에 있는 상자를 치우는 거예요. ‘상자’라는 단어만 받아쓰면 두 행동의 순서가 기억나지 않을 수 있어요. 「その前に」를 들은 순간 화살표를 고쳐 그리며 어느 일이 앞서는지 확인해요.

즉시 응답에서는 질문을 들은 상대의 입장이 중요해요. 「この席、空いていますか」를 들었다면 자리에 관한 단어보다 질문한 사람이 바라는 대답에 귀를 기울여요. 상대가 자리를 써도 되는지 확인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どうぞ、お使いください」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공식 문제집의 청해 음원과 대본을 활용할 때는 먼저 들은 뒤에 대본을 열고 자신이 놓친 표현만 표시해요.

예시: 12주 학습 계획

1–4주

어휘와 문법의 오답에서 내가 선택할 때 실제로 본 글자나 조사를 찾아요. 주말에는 보기를 가린 뒤 소리를 내어 읽고, 그 표현으로 다른 문장을 만들어 봐요.

5–8주

독해에서 틀린 안내문을 읽고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과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을 각각 떠올려요. 다음 날에는 새로운 안내문에서 두 사람을 구별해 봐요.

9–12주

청해의 과제 이해 문제를 풀고 인물, 처음 제안, 최종 부탁을 짧게 적어요. 음원을 끄고도 누가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할 수 있는지 확인해요.

마지막 4–8주

위 일정의 후반부에는 모의고사 오답 복습을 하면서 같은 원인이 반복된 문제만 모아 봐요. 이미 근거를 말할 수 있는 문제는 덮고, 처음 보는 문제에서도 망설인 표현을 다음 연습에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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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뜻이 비슷한 단어를 외워도 용법 문제가 틀리면 어떻게 해요?

뜻풀이 옆에 실제로 붙는 조사를 적고, 동작을 하는 사람이나 대상도 같이 기록해요. 다음에는 빈칸 앞뒤만 보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표현을 골라 봐요.

독해 문제를 틀리면 지문 전체를 번역해야 하나요?

선택지에서 판단이 달라지는 부분을 찾고, 그 말이 원문의 어느 표현을 바꾼 것인지 먼저 확인해요. 주체나 조건이 헷갈리는 대목은 앞뒤 문장까지 읽어요.

청해 대본을 보면 잘 아는 표현인데 왜 놓칠까요?

대본을 덮고 표현이 짧아지거나 앞말과 붙어 들린 부분을 다시 들어요. 소리는 알아들었는데 뜻을 잘못 짚었다면, 말한 사람과 부탁을 받은 사람을 따로 적어요.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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