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i 문항별 오답률로 내가 다시 공부할 단원 찾기
문항별 오답률은 집계에 들어간 답안 가운데 해당 문항을 틀린 답안이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오답률이 높은 문항만 모으기보다 내가 고른 선택지와 그 근거를 먼저 확인해요. 많이 틀린 이유와 내가 놓친 조건이 같은지 살펴본 뒤, 비슷한 새 문제에서도 반복되는 실수를 다음에 공부할 과제로 잡아요.
최종 업데이트:
- 1–4주
- 5–8주
- 9–12주
- 마지막 4–8주
오답률 순위에서 가장 높은 문항을 고르기 전에 내 답안에서 판단이 갈린 자리를 찾아봐요. 2026학년도 수능 기출로 공부하는 재학생과 졸업생이라면 EBSi의 문항별 집계와 평가원의 본수능 채점 결과를 구분해요. 다른 사람이 많이 틀린 문제라도 내가 왜 그 선택지를 골랐는지 설명하고, 같은 판단이 필요한 새 문제에서 다시 확인해야 복습할 단원이 보여요.
시험과 응시 과목부터 맞춰요
문항 번호가 같아도 시험이 다르면 지문과 정답이 달라요. 우선 내가 푼 시험지의 학년도, 본수능인지 모의평가인지, 응시 과목을 확인해요. 국어라면 공통과목 문항인지 선택과목 문항인지도 적어요. 문제지 유형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으면 지문 제목과 선택지 내용까지 맞춰요. 번호만 일치한 채 다른 문제의 통계를 읽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정답 자체를 확인할 때는 평가원 기출 자료에서 해당 시험지와 정답을 함께 찾아봐요.
문항별 오답률은 그 문제를 푼 집단을 대상으로 해요. 여러 문항을 푼 나의 개인 오답률과는 분모가 달라요. 화면에 참여자 범위나 집계 시점이 나와 있으면 숫자 옆에 적어요. 집계 범위가 모호하면 자료 이름을 그대로 적고, 전국 수험생 자료가 필요한 질문은 따로 표시해요. 교육부의 EBSi 활용 안내에서도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분석을 고교 학습 지원과 연결해요. 내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 같은 답을 골랐는지보다 그 자료로 다음 공부를 정할 수 있는지예요.
정답을 가리고 내가 고른 이유부터 남겨요
종이를 반으로 접어 왼쪽에는 내가 골랐던 선택지를, 오른쪽에는 그때 근거로 삼은 부분을 써요. 이미 정답을 확인했다면 기억을 억지로 만들어 내기보다 ‘당시 근거 기억 안 남’이라고 남겨요. 그다음 지금 지문에서 고를 답의 근거를 새 줄에 적어요. 두 줄이 구분되면 시험장에서 한 판단과 해설을 읽은 뒤 이해한 내용을 뒤섞지 않게 돼요.
국어 독서에서 글쓴이가 반론을 소개한 문단을 생각해 봐요. 반론의 첫 문장만 기억하고 글쓴이 자신의 주장인 것처럼 읽으면, 정반대의 선택지가 그럴듯해져요. 다른 수험생도 그 선택지를 자주 골랐다는 사실은 함께 살펴볼 단서예요. 문항별 오답률은 틀린 응답을 한데 모은 값이에요. 어느 오답에 선택이 몰렸는지는 그 옆의 선택지별 비율을 읽어야 보여요. 오답을 고른 이유는 학생마다 따로 살펴야 해요. 내 시험지에는 ‘주장과 반론을 구분하는 표현을 건너뜀’처럼 직접 확인한 흔적을 남겨요. 독서 지문의 논증 흐름을 다시 그릴 때는 반론을 소개하는 말에 밑줄을 긋고 누가 어떤 입장인지 적어 봐요.
같은 오답에도 다른 복습을 배정해요
사회탐구에서 지역별 인구 변화를 보여 주는 표를 잘못 읽었다고 해 봐요. 비중이 커졌다는 설명을 인구수가 늘었다는 뜻으로 바꿔 읽었다면 문제는 표의 분모예요. 지역 구분 자체를 몰랐다면 먼저 개념 설명으로 돌아가야 해요. 둘 다 자료 문항에서 틀린 일이지만 해야 할 연습은 서로 달라요. 복습 칸에 ‘인구 단원 다시 보기’만 적기보다 ‘표의 열마다 기준이 되는 전체를 표시하기’처럼 남겨요.
내가 틀렸는데 다른 참여자의 오답률이 낮은 문제도 같은 방식으로 살펴봐요. 쉬웠다는 평 때문에 넘겼다가 같은 단위 실수가 다음 시험에서 되풀이될 수 있어요. 반대로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라도 정답의 근거와 오답의 함정을 스스로 설명했다면 긴 해설을 다시 읽는 순서를 뒤로 미뤄도 좋아요. 모의고사 복습 방법을 참고해, 내 노트에 다른 사람들의 응답 경향과 내가 그 답을 고른 이유를 나란히 적어요.
예시: 12주 학습 계획
1–4주
국어 독서에서 내가 틀린 문제와 맞혔지만 망설인 문제를 골라요. 문제마다 정답 근거가 등장하는 문장을 표시하고, 오답을 고를 때 읽어 넘긴 표현을 적어요. 주말에는 해설을 가리고 표시한 문장을 다시 읽어 어떤 선택지가 달라지는지 설명해요.
5–8주
사회탐구의 표와 그래프를 모아 열 제목, 단위, 비교 기준을 차례로 표시해요. 지난번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과 모양이 전혀 다른 새 표를 짝지어요. 새 표에서도 기준을 먼저 찾았는지가 연습 결과예요. 같은 숫자가 나왔어도 비교 기준을 잘못 읽었다면, 표의 바깥 여백에 잘못 잡은 분모와 올바른 분모를 나란히 써요. 다음번에는 새로운 지역 이름이나 연령대가 나와도 어디를 가리키는 수치인지 먼저 말하고 풀이를 시작해요.
9–12주
학교 시험 범위와 겹치는 단원부터 짧게 적용해요. 교과서 표에서 같은 시간 단위로 비교할 수 있는 열을 찾은 뒤 기출문제의 표로 옮겨 가요. 지문을 읽는 순서가 바뀌었다면 다음에도 쓸 수 있도록 ‘단위부터 읽기’처럼 행동으로 남겨요.
마지막 4–8주
아직 풀지 않은 회차에서 자료 형태가 달라져도 같은 오류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요. 다시 틀린 문항에는 단원 이름과 마지막으로 놓친 조건을 함께 남겨요.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항은 목록에서 빼고, 시험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할 자료만 모아 둬요.

자주 묻는 질문
EBSi에 표시된 오답률을 모든 수능 응시자의 결과로 봐도 되나요?
서비스의 집계 대상과 시점을 확인해요. 채점에 참여한 이용자의 응답으로 만든 표와 평가원이 전체 응시자를 대상으로 산출한 성적 자료는 범위가 달라요.
다른 사람이 많이 틀린 문제를 맞혔어도 다시 봐야 하나요?
정답의 근거를 말할 수 있고 다른 선택지가 틀린 이유도 분명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요. 우연히 고른 답이라면 맞힌 문항도 다시 볼 목록에 남겨요.
같은 단원에서 틀린 문제가 나오면 단원을 전부 공부하나요?
먼저 문제에서 막힌 지점을 나눠요. 개념 자체를 몰랐는지, 그래프의 단위를 혼동했는지에 따라 복습할 내용이 달라요.
공식 출처
-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 방안 발표 · 교육부 · 2026
-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발표 · 한국교육과정평가원·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5
-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 및 정답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